지호야~~엄마편지 썻는데 받았지??로그인 안데서 일주일 씨름하다가  다시 계정만들어서 드뎌 엄마가 편지쓴다..^^손편지 쓰면 좋겠지만 엄마가 우체국 가기가 좀 힘드네..밥은 잘먹고 있는거지??밤되면 울 아들이 더생각나네..늦은시간에 맨날 엄마한테 밥달라했는데..꼴도부리고..^^울아들 없으니 허전해..택배 빨리 보내야 옷을 보낼텐데..울지말고.너에 더멋진모습 찾는다 생각하고..조금은 어른이 되어간다생각하자..아빠한테 편지쓰는거보고 아..울아들한테 이런모습이..라는 생각을 했어..조금씩 마음을 열어가는거 보고 다행이다싶기도 하고..아빠하고 너하고 서로 표현이 부족하긴했지..아직 반은 안정해졌지??머든  열심히 잘할거라 믿어..울아들이 또한다면 잘하잔아..여기비가많이온다..또편지할께~사랑해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