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아들~~지호야

 아들~오늘금욜~하루도 시작이지..울아들이 쓴편지는 엄마가 잘받아보고있어..이제 엄마가 매일기다리게 되네..편지말고도 전화도 꼭해야해..목소리를 들어야 엄마가 또 안심도하잔어..친구한테만 전화하면 안된다..글고 택배보낼거는 엄마가 다준비 해놓고있어..먼지가  설사하고 구토하고해서 병원가서 주사맞고 좋아졌고..이녀석이 식탐이 많아서 한번씩 탈나는것 같어..울지말고..너한테 더 도움되고  좋아지기 위해서 간거니까 우울해 할필요도읍고..잘할수있지?엄마는 울아들 믿는다..오늘 보낼사진들도 다뽑아놨어..하루어떻게 보내는지도  말해주고..머리도 넘길면 자르고..그러고보니 울아들은 한번도 딴곳에서 머리카락 자른적이없네..묶고있는거 아니지? 만나로 갈때 잘라줄수있음 잘라줄께..다리는 좀어떤지 모르겠네..어디있어도 엄마눈에안보이면 걱정이된다니까..울아들은엄마껌딱지 잔어..^^옷은 갈아입을게 있는건지..먹는건 잘먹는지..쓸데없는 걱정일수 있는데 그래도 걱정되네..아들~~울지말고~언제나 홧팅이야~~엄마가 많이 많이  사랑해~~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187 20.07.24 효우리 세례식 운영자 2020-07-24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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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2 내 보물 승완이에게(널 보낸 8일째) 승완아사랑해 2020-07-24 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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