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픈 아들에게!!!

아들!!! 잘지내고 있지? 엄마 아빠도 잘지내고 있단다. 애림이 누나도 삼척이 좋다고 자주 오곤해. 요 몇일사이에 많은비가 내려서 전국적으로 많은 피해가 있었어, 삼척도 폭우가 내려서 걱정했는데 아파트 꼭대기에 사니깐 괜찮은것 같아. 아들이 지내는 효광원도 많은 비가 내렸을텐데 혹 피해가 있을까봐 걱정되는구나. 장마가 8월초까지는 갈듯해서 아직까진 안심하긴 이를듯해. 아들은 그곳에서 생활하는데 많이 적응이 되었으리라 보는데 친구들 많이 사귀었겠지... 아들은 붙임성이 좋아서 금방 친구들과 사귈텐데 즐겁게 사이좋게 지내도록 해. 운동도 하고 좋은 이야기도 많이 하고 친구들을 잘 이해해주고 배려해주고 타이르기도 하고 그렇게 지내면 좋은 사람으로 거듭날거야.물론 선생님들께서 많은 교육과 선도로 좋은 결과가 나오리라 보지만 그래도 아들 자신이 자신감을 갖고 지낸다면 옛일들은 모두 잊어버리게 되고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할수도 있단다. 뭘 하든지 자신감을 갇도록해. 아빠도 어려운일 닥치면 힘들때도 있지만 항상 할수있다는 자신감을 갖기때문에 지금까지 대우건설에 근무할수 있었어. 아들은 반드시 해내리라 봐. 엄마 아빠를 생각하면서 자신감을 더욱 갖길바래. 아들 사랑해...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194 내 아들 승완아! (널 보낸 10일째) 승완아사랑해 2020-07-26 215
1193 보고싶은 훈이에게 챟손채훈아빠 2020-07-25 230
1192 사랑하는 아들 지후에게 지후맘 2020-07-25 224
1191 아들아 김태욱 2020-07-25 216
1190 사랑하는 승완이에게(널 보낸 9일째) 승완아사랑해 2020-07-25 209
1189 내아들 시현이 멋진아들시현이 엄마 2020-07-25 222
1188 아들 김태욱 2020-07-24 187
1187 20.07.24 효우리 세례식 운영자 2020-07-24 1,549
1186 내 귀요미 건아! 건이맘 2020-07-24 219
1185 보고픈 아들에게!!! 마동탁 2020-07-24 226
1184 동민이에게 동밍오매 2020-07-24 230
1183 엄마아들~~지호야 지호맘 2020-07-24 225
1182 내 보물 승완이에게(널 보낸 8일째) 승완아사랑해 2020-07-24 233
1181 사랑하는 광민이에게 행복 2020-07-24 232
1180 사랑하는 아들 승완이에게 파라다이스 2020-07-23 216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