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햇볕이 쨍쨍하니 날씨가 좋네. 오늘은 중복 거기도 삼계탕 이런 거 주려나? 일요일이라 늦잠 자고 일어나 아점 먹으려고 한다. 점심 먹고 나령이 준비물로 돌멩이가 필요해서 이송도 바닷가 가려고~~너 나오면 엄마랑 매일 밤에 이송도 산책하러 다니자! 사이좋은 모자사이로~ 오늘 하루도 파이팅하고 엄마 내일 택배보낼거야 그럼 화요일에 도착하겠지! 사랑한다 내아들 승완♡♡ 널 너무나 보고파하는 엄마가(20. 07.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