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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보물 대균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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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균아~^^
아들편지만 어제 받아써~
잘지내고 있는거가타 맘이노인다
규칙적인 생활하고 밥도 제때 먹으니까 살도붙고 조으넷~
아들 말처럼 133일 빨리 지나갈꺼야
가족끼리 함께하는시간 마니 보내고 추억쌓자~ 마니 보고싶다
장마라서 비는 계속온다~
미용쪽으로,배우고있는거얏?
엄마 이제 미용실 안가도 되겠는걸 ㅋ
엄마 머리 잘,부탁해요 아드님~^^
벌써 7월도 다 지나가고 8월이네요
10월달에,금방 오게찌~
우리 남은기간에도 잘기다려보자~
코로나만 아니면 아들 보러갈텐데
맬 12시부터 1시까지 얐있었나봐~
코로나땜에 피해가 참마나
빨리 지나가야할텐데~~
우리 만나는날까지 잘참고 견뎌내보자~~마니마니 그립고 사랑해~♡
편지 또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