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화이팅!

주말 잘 보냈나? 다음 편지쓸때 하루 일과를 좀 적어주라. 어떻게 생활하는지 궁금하네.  어제 니가 들어보라는 노래 중에 엄마라는 노래가 있더라.

엄마 그노래 듣고 또 울었다. 노래 가사가 지금 딱 너의 마음이 아닐까 싶다. 아빠 이틀 휴가라 토,일이틀 쉬었다. 내일은 출근이다. 날씨가 이제 본격적으로 더위 질것 같다. 운동 시작했다며. 열심히 해서 몸짱으로 나온나. 민하인가 니 친구 뭐 보디빌딩 대회나간다고 들었다. 할려면 그 정도는 해야지.벌써 10일째다. 몸건강하게 잘 먹고 잘자고해라. 좋은 생각을 많이해라. 그럼 잘 지내라.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209 아들 김태욱 2020-07-27 183
1208 나의사랑 나의행복 윤건 건이맘 2020-07-27 214
1207 둘도없는 내아들 현서에게 쑥쑥이 2020-07-27 227
1206 엄마아들~~지호야 지호맘 2020-07-27 219
1205 승완이에게 (널 보낸 11일째) 승완아사랑해 2020-07-27 234
1204 사랑하는 아들아. .. 2020-07-27 206
1203 사랑하는 아들아 .. 2020-07-27 220
1202 희망사랑보물단지 형진이에게~~~ 형진맘 2020-07-27 225
1201 이대호 김재문이 쓰고간다 김재문 2020-07-26 221
1200 보고싶은아들태욱아 콜라맘 2020-07-26 226
1199 아들 화이팅! 파라다이스 2020-07-26 220
1198 내반쪽 복앙~~ 복아 화이팅! 2020-07-26 219
1197 사랑하는 정훈이에게 정훈맘 2020-07-26 247
1196 내보물 대균이에게~♡ 사랑해대균 2020-07-26 222
1195 사랑하는 아들 윤건아 건이맘 2020-07-26 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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