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사랑 나의행복 윤건

건아? 주말 지냈나? 오늘은 월요일 아침에 맑더니 지금은 흐리고 비가온단다.  징글징글하게도 오는구나 건? 점심먹었겠네^^맛있게 먹었니? 엄만 아직 안먹음  건아  매일 눈뜨고 출근하고 시간되면 퇴근하고 반복적으로 살면서 똑같지만 매일매일 다른일들이 생기면서 지나가는구나? 너도 똑같은일이 반복되어  따분하고 지루할수가 있지만 그속에 하루하루 다른 느낌일수 있단다. 누군가는 나가기도하고 누군가는 들어오기도하고.....그렇듯 하루하루 다른 느낌으로 살다보면 어느덧 시간이 흘러 너와내가 만날날이 오지 않겠니?  난 그저 니가 잘 지낼거란 생각으로 그냥 평범하게 살고 있단다. 건아  오늘 하루도 멋지게 마무리 잘하길 바랄께  홧팅  참 오늘 엄마 아빠 편지보냈다. 잘받길....사랑합니다. 울아들 윤건님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209 아들 김태욱 2020-07-27 183
1208 나의사랑 나의행복 윤건 건이맘 2020-07-27 215
1207 둘도없는 내아들 현서에게 쑥쑥이 2020-07-27 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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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 승완이에게 (널 보낸 11일째) 승완아사랑해 2020-07-27 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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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 희망사랑보물단지 형진이에게~~~ 형진맘 2020-07-27 226
1201 이대호 김재문이 쓰고간다 김재문 2020-07-26 221
1200 보고싶은아들태욱아 콜라맘 2020-07-26 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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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6 내보물 대균이에게~♡ 사랑해대균 2020-07-26 222
1195 사랑하는 아들 윤건아 건이맘 2020-07-26 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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