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아~! 아빠야

어효성~! 아빠야  요사이 비가 왜이리 많이 오는지 모르겠네...

저번에 고예은이랑 통화는 했는데 그뒤에 문제집 이랑 진도 어디까지 갔는지 물어보기로 하고

연락을 했는데 연락이 안돼네...쑥스러운가 보네...여튼 그래서 국어.수학.한국사 책만 먼저 보낼께

내일 29일에 보내면 30일에는 들어갈것 같어...그리고 현빈이한테 저번주 일요일에 전화왔어

잘있다 나왔다구 안부전화드려야 할것같아서  전화했다고 하길래 고생했다구 아빠가 말해줬지

제빵교육 힘들진않아? 아빠가 보니까 학습반도 있길래 지금와서 반을 바꾸긴 힘들겠지

제빵교육 보니깐 배울게 엄청 많은거 같던데 그래서 힘들지 않나 물어보는거야

요사이 율전동 할아버지가 자주 전화오더라...니 걱정 많이 하고 있는것 같아

저번주에 7월25일 2달만에 축구장이 다시 재개봉해서 갔는데 삼촌들이 효성이 안부 많이 물어보더라구

그래서 건강하게 잘 지내고있다고만 말해줬어.... 얼굴 못본지가 3개월이 다 돼가네

언넝 코로나가 종식돼서 하루빨리 면회되기를 바라구 있구 대법원에 재항고 접수된게 잘되길

바라고 바라고있는데...잘 돼면 좋겠네

참 그리고 작은아빠는 저번주에 봉담 아이파크로 이사갔어  일요일에 들러봤는데

집이 아주 나이스 하더라...효성이 나오면 아빠랑 같이 집들이 가서 구경같이하자

벌써 8월이네 지금처럼 생활열심히 잘하고 아프지 말고 아빠가 항상 보고싶구

그리워 하는거 알지?  사랑하구 사랑한다 아들  아빠가 많이 많이 보고싶다

그럼 또 서신할테니깐 필요한거 있으면 부담갖지 말고 편지나 전화로 애기해 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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