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시픈 오윤건 보거라

건이  머해? 난 지금 서신쓰는중 하루 시간이 넘 안가는날이다. 하늘은 시커멓고 내마음은 우울  건이는 요즘 많이 바쁜가보네  그냥 그런거 같아? 그동안 새로운 친구들도 많이 생겼겠네  언제나 늘 그랬듯이 잘지내고 잘생활하면 되는거란다. 오늘 엄마 편지받았지.  또 쓸께  너무 자주쓰니까 하는말이 다 똑같애 재미없지 나도 그렇단다. 뭘 알아야  이야기가 이어나갈텐데 도통 알수가 없어서 암튼 건강히 잘있거라

사랑한다 아들 보고싶구나!!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224 사랑하는 정훈이에게 정훈맘 2020-07-28 235
1223 사랑하는~♡원혁아~~ 혁이엄마 2020-07-28 212
1222 보고시픈 오윤건 보거라 건이맘 2020-07-28 215
1221 김겨울이에게 까칠한 녀석 2020-07-28 207
1220 사랑하는 승완이에게(널 보낸 12일째) 승완아사랑해 2020-07-28 225
1219 아들 한아빠 2020-07-28 172
1218 효성아~! 아빠야 골대 2020-07-28 231
1217 사랑하는 낼아들 .. 2020-07-28 213
1216 아들아 김태욱 2020-07-28 213
1215 아들 김태욱 2020-07-27 201
1214 정현7월27일(96일) 정현이맘 2020-07-27 213
1213 사랑하는 내아들 원혁아.. 혁이엄마 2020-07-27 224
1212 규민아 생일 축하해~^^ 내아들 규민~^^ 2020-07-27 246
1211 사랑하는 정훈이에게 정훈맘 2020-07-27 261
1210 광민아 아빠야^^ 이정래1 2020-07-27 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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