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광민이에게

광민아 지금은 저녁10시 다되어가는시간이야 이시간에 우리광민이는 잘준비하고잇겟구나 ㅎㅎ 오늘하루도 잘보냇어? 오늘도 수고많앗어 ㅎㅎ 저녁은 많이먹엇는지 모르겟네 ㅎ 한참밤늦은시간되면 배고플텐데 ㅠㅠ  광민이가21일화요일에 써준편지 어제잘받앗어  ㅎㅎ 나이키 잠바지퍼수선은 아직도 연락이없네 ..맞길때 한2주걸린다고  햇으니깐  일주일지낫고 이번주안으로는 연락올꺼같애   이번주에받으면 이름새기러가서 이름새겨서 다음주에 보내줄께     어제월요일에 광민이 전화늦게받아서 미안햇어  ㅠㅠ 일주일만에 겨우 전화한건데 늦게받아서 엄마도 하루종일 아쉬워서 미치겟더라 ...형도엄마도 아침에 계속거실에 잇엇는데  못들엇어 전화소리를  ㅠㅠ 전화소리를 왜못들엇지하고선 지훈이형이 엄마폰을 확인해보니깐  무음으로 되잇더라  ㅠㅠ 엄마가 무음으로 한적이없엇는데  뭘잘못눌러 그렇게 되잇엇는지  정말로 하루내내 아쉬웟어 ㅠㅠ 그래서 형아가 다음주는 아예손에 하루종일 폰가지고 잇어라고 하더라 ㅋㅋ 엄마도 똑같은생각이야 하루종일 월요일은 전화기를 잡고잇을라고  ㅎㅎ 참오늘 신입반남자 선생님 하고 통화햇어   오늘효광원에서 우리집주소로 광민이이름으로 옷이 택배왓더라  옷이올께없는데  뭘또부칫지 하고선 열어봣는데  다른애옷이엿어  옷도 많이낡앗고   잘못왓는것같아서 엄마가 선생님께 전화햇엇지   그랫더니 옷주인애가  버리라고햇는지 선생님께서  폐기처분쫌 해주라고 하셧어  번거롭게 해서 엄마에게 죄송하다고 하시더라 ㅎㅎ 통화할때 엄마가 광민이 물건들 저번주에 보냇는데 혹시 전달됫는지 여쭤봣는데 어제 전달햇다고 그러시더랗ㅎㅎ  어제월요일에  보낸옷이랑  다 전달받앗겟지??   엄마 인터넷서신적고잇으니깐 형아 알바일하고  들어오네  땀이많이낫네ㅎㅎ  형이 편지써서 부친다고 하네 ㅎㅎ  우리광민이 잘챙겨먹고 항상잘지내고잇어 알겟지 ㅎㅎ 엄마귀염둥이 막둥이아들 사랑해 ♡  엄마또 서신할께   7월28일 화요일밤에 엄마가.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247 내아들 건아 건이맘 2020-07-30 203
1246 훈아 아빠다 챟손채훈아빠 2020-07-30 202
1245 내보물 대균이에게~♡ 사랑해대균 2020-07-30 201
1244 사랑하는 울 아둘아~~^^ 동밍오매 2020-07-30 216
1243 이상혁씨 이승우 2020-07-30 215
1242 엄마아들~~지호야 지호맘 2020-07-30 215
1241 사랑하는 상혁이에게.... 네오 2020-07-30 210
1240 하나뿐이내아들 현서에게 쑥쑥이 2020-07-30 225
1239 보고싶은 울광민이에게 행복 2020-07-30 223
1238 아들 김태욱 2020-07-30 171
1237 아들 김태욱 2020-07-30 183
1236 사랑하는 우리 훈이에게 챟손채훈아빠 2020-07-29 209
1235 사랑하는아들태욱이에게 콜라맘 2020-07-29 199
1234 사랑하는 정훈아 정훈맘 2020-07-29 210
1233 보고싶은아들 태욱아~ 콜라맘 2020-07-29 209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