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아들~~지호야

 아들~잘 자써??오늘 29일 수욜~비가엄청온다..엄마병원갖다오는데 생쥐되써..어제 집들가는길 우체통보니 편지가 두통이나 와있던걸~어제편지보고 울아들이 엄마보고싶어하는데 볼수없으니 속상한거있지..그래도 잘 지내고있는것같아서  엄마는 조금이나마 안심을할걱같어..쌤들이 잘해주실거라 믿고..반은 정해졌다했으니..무슨반으로 간건지 엄마가 궁금하네..울아들 손기술을 발휘해야 할건데..머든 하면 잘하니까..편지할때 엄마가 꼭알아야할게 있음 꼭써줘..예를들면  돈빌린게있어서 꼭줘야하는데 못준거라든지..찾아놔야할게 있다든지..집에와서 할수있는거말고 너 없는동안 엄마가 해줬으면 하는거..미리 말해주면 좋겠어..거기있는동안  아무걱정없이 지낼수있게 엄마가 도울수있는건 도와야지..거기 방학이다고 했는데 방학때는 머하고 지낸다니..은근 울아들도 눈물많은데 울지말고..다리는 어때??엄마가 궁금하네..통화가 넘짧어..그래도  목소리들음 엄마가 맘이조금은 놓여..아푸지말고..잘지내다 보자~아들 엄마가 엄청 울아들 사랑하는거 알지?? 또 편지할께~사랑해 아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247 내아들 건아 건이맘 2020-07-30 204
1246 훈아 아빠다 챟손채훈아빠 2020-07-30 202
1245 내보물 대균이에게~♡ 사랑해대균 2020-07-30 201
1244 사랑하는 울 아둘아~~^^ 동밍오매 2020-07-30 216
1243 이상혁씨 이승우 2020-07-30 216
1242 엄마아들~~지호야 지호맘 2020-07-30 216
1241 사랑하는 상혁이에게.... 네오 2020-07-30 210
1240 하나뿐이내아들 현서에게 쑥쑥이 2020-07-30 225
1239 보고싶은 울광민이에게 행복 2020-07-30 223
1238 아들 김태욱 2020-07-30 171
1237 아들 김태욱 2020-07-30 184
1236 사랑하는 우리 훈이에게 챟손채훈아빠 2020-07-29 210
1235 사랑하는아들태욱이에게 콜라맘 2020-07-29 200
1234 사랑하는 정훈아 정훈맘 2020-07-29 210
1233 보고싶은아들 태욱아~ 콜라맘 2020-07-29 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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