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생각지도않았는데 욱이랑통화할수있어서 엄만 저녁내내행복했어~~ 이제본방들어갔다고하니 어떨까 궁금하기도하고걱정이기도하네 옷은잘받았니?새로사서넣어준옷은 맘에들런지 .... 욱이가좋아할만한스타일일거같아서 엄마가 하나하나신경써서 고른옷들인데 사이즈가좀클수도있을거같기는한데 그래도 거기서 건조기사용한다고해서줄어들수도있을듯해서살도많이찐거같기도하고.....책은 조만간 엄마가좀더알아보고. 적장한걸로 넣어줄케 잘지내고있고하루빨리면회가될수있는날이오길....엄마늘 욱이위해서기도열심히하고있어 태욱이는 그곳에서 최선을다해서 주어진시간 잘활용해서 성실히지내고있으면좋겠구나 욱이화이팅하자...힘들겠지만잘이겨낼거라 믿는다 사랑한다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