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상혁이에게....

아들~~엄마가 이번주는 말일이라 회사일이 바빠서 손편지는 담주에나 보낼게~~울 아들 엄마 편지 기다리고 있을텐데...어제 니 편지 잘 받아봤어 잘 지내고 있다니 다행이구나~근데 화욜날 전화 안 왔었어..엄마한테 전화 했었다고? 가끔 그럴때가 있나봐..그럴땐 다시 한번 더 걸어봐..울 아들 목소리 듣고 싶다...뉴스 보니까 대전에도 비가 많이 왔다는데 그곳은 잠김 없이 괜찮은거지? 이제 곧 장마도 끝난다니까 무더위에 대비 해야겠어~어제는 멍이들 예방접종 다녀왔는데 초코 나이가 12살인줄 알았더니 9살 이라네~~ㅋㅋ 레오는 예전보다 살이 더 찐거 같고 초코는 변함없고..우리 모두 건강히 잘 지내고  널 그리워하며 기다리고 있어ㅋ남은 시간들 사고 치지 말고 잘 지내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매일 말씀 암송하는거 잊지 말고~~알겠지? 사랑해 아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262 엄마아들~~지호야 지호맘 2020-08-01 207
1261 사랑하는 상혁이에게.... 네오 2020-08-01 212
1260 현서야 안녕 아빠야 쑥쑥이 2020-07-31 222
1259 20.07.31 몽골파견 신부님 특별강연 운영자 2020-07-31 1,579
1258 밉상 동생 지훈아 지훈아정신차리자 2020-07-31 237
1257 완아 내년에는 꼭! 파라다이스 2020-07-31 217
1256 사랑한다. 오윤건 건이맘 2020-07-31 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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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4 사랑하는 정훈이에게 정훈맘 2020-07-31 228
1253 사랑하는 아들 어효성~!! 골대 2020-07-31 215
1252 아들 승완아!! (널 보낸 15일째) 승완아사랑해 2020-07-31 241
1251 사랑하고 늘 보고싶은 울광민이에게 행복 2020-07-31 258
1250 대견하다 시현이~ 멋진아들시현이 엄마 2020-07-30 214
1249 힘내 시현아~ 멋진아들시현이 엄마 2020-07-30 234
1248 마음은 조금 진정됐니? 이샤지브맘 2020-07-30 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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