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울 아둘아~~^^

이뿐  엄마 아들에게^^

사랑하는 아둘 자알 지내고 있니?  활동하는 사진이라도 있음 좋겠구나ㅠㅠ

어떻게 지내는지...궁금하네! 전화라도 하렴.

엄마가 늘 아침마다 너를 위해 기도하는거 알쥐? \

아프지말고 다치지 말고 ..건강하게 지냈음 좋겠구나..

생일때 고기라도 먹었나 모르겄네.

울 아둘 생각 날까봐 미역국 안끓일려다가 결국 밤에 너 생각하면서 끓였엉ㅠㅠ

시간은 그리 지나가고 ..아빠랑 엄마는 네 방 정리 하나씩..하나씩 하고 있어.

하루하루 널 기다리면서.. 근데 울 동미니 사진이 중학교  반명함 사진밖에 없네.

사진보면서 가끔 혼자서 너에게 얘기를 해. " 오늘 하루는 잘 지냈니?  엄마도 잘 지내고 있단다"

가끔 힘들고 외로울때 있어도 견디고 잘 지내길 바랭.

엄마가 울 아들있을때 못한건만 생각이 나네. 그래서 많이 슬플때도 있지만..

앞으로 너하고 지낼날이 더 많기에 미래만 생각하기로 했어.

엄마한테 힘든거 있었음 풀기를 바란다.

울 아들 만날 그날을 위해 아빠.엄마 열심히..즐겁게..살고 있을께!!!

그러니 아무 걱정말고 잘 지내길 바란다^^


사랑해 울 아둘^^  많이 많이...

또오 편지 할껭..이쁜 울 아둘 오늘듀 화이팅!!!


                                                                                                                                                       2020-07-30

                                                                                                                                             이쁜 엄마가 맬 기도할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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