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아들태욱아

태욱아 너를보낸지18일째되는구나.... 같은방친구들과는 어떤지힘든친구는없는지...빨리면회가되서 이런저런궁금한얘기들물어보고울아들 얼굴도만져보고싶고한데 너무답답하기만하네 욱이가더힘들겠지....힘들어도잘견뎌내길바란다 사진은 월요일에 보낼께 책이랑같이...욱이는어때?엄마는 내일 학교가는날이야 곧시험도있어서 열공중이란다...떨어지지않을려면 열심히해야지..ㅋ 아빠한테편지도보내고할머니 걱정 정말많이하시거든...할머니한테도안부전해주고 아빠한테편지할때 알겠지....참담임선생님은어떠셔.?아직연락을못받아봐서 궁금한게많은데전화해서 물어볼려니 욱이한테 오히려 안좋을까봐조심스럽기도하고 해서 선생님연락오기만기다리고있단다 욱이지금뭐하고있을라나?엄마는 지금시험준비중이라 열공하는데 머리에 잘들어오질않네ㅋ욱아 책보내주면. 나름열심히 한번해보기바래이기회에공부하는시간도좀가져보는것도좋은시간이될거같네 욱아 엄아는매일욱이생각하면서 하루하루기도하면서 별탈없이잘보내고있기만을바라며 욱이기다리고있어 ~아프지말고약잘챙겨먹는거잊지말고 같은방아이들과 다툼없이 잘지내고있어야된다알겠지?부산은오늘부터 폭염이시작되어서 많이덮구나 거기도그래?에어컨다나오겠지....ㅋ 욱이150일정도남았나?하루하루열심히 생활하자엄마도욱이도화이팅,!또연락할께 사랑해아들. 잘자거라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277 내 따꿍 윤건♡♡♡♡ 건이맘 2020-08-03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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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4 마정훈 잘 지내냐 마정훈멘토 2020-08-03 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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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2 보고싶은 광민이에게 행복 2020-08-03 204
1271 사랑하느 규민이 내아들 규민~^^ 2020-08-02 209
1270 사랑하는 정훈이에게 정훈맘 2020-08-02 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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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7 보고싶은 아들 건아! 건이맘 2020-08-02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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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5 사랑아는아들 재원아 .. 2020-08-02 210
1264 보고싶은아들태욱아 콜라맘 2020-08-01 199
1263 아들과 통화후 편지쓴다. 이샤지브맘 2020-08-01 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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