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서 잘지내고 있어? 한달까지는 오빠 별로 보고싶지도 않았는데 요즘은 가끔 오빠가 보고싶더라 어디 놀러가고 장보러가면 오빠만 없고 쓸쓸해 집와도 시비털사람도 없고 희동이도 오빠보고싶어하는거같아 거기서 적응은 되는거같아? 하루하루 답답하겠지만 좀만 버티고 소중한사람들 생각하며 잘 버텨! 응원할게 그리고 2끼씩 먹으면서 다이어트도 좀씩 하고있다며? 옛날 모습으로 돌아가면 정말 좋겠다 살찌기전에는 인물나서 같이 사진도 찍고싶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