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시현이

아들아 잘지내고있니?? 편지도 안오고 전화도 없고 계석 기다림의 연속이야~ 우리아들 걱정이되서 담임선생님과 통화를하려했더니 휴가중이시더구나.... 우리아들 잘있지?? 일주일에ㅡ한번 전화오는대 언제 전화가 올지모르니 긴장돼 ㅎㅎ 윗지방에 비가 엄청 많이 왔다고하는대 별일없는거야? 택배는 도착했는대 우리아들한테 언제가려나..... 너무 답답해 빨리 우리아들 집에 돌아오기만을 기다리고있어.... 기다림은 정말 힘든일인것같아 그래도 엄마는 꿋꿋히 잘 이겨낼꺼야 우리아들 멋진모습 기대할께^^ 아 그리고 밤비 2.5키러 였는대 지금은 3키로야 살쪘나봐 ㅎㅎ 잠시 간식은 중단사태야 ㅎㅎ 엄마는 살찐걸 못보겠엉 미쳐부령 ㅎ 엄마는 요즘 집에서 홈트레이닝 복부 팔운동을 아주 열심히 하고있엉 우리아들 볼때 멋진복근을 보여줄수 있게 노력해야징 ㅋㅋㅋ 우리아들 정장 105싸이즈 주문한거 왔엉 아주 멋질꺼야 유산소 운동을 많이하고 근력을해~ 화이팅이얌~ 잠은 제시간에 자고 제시간에 잘 일어나져?? 우리아들 잠꾸러기인대 ㅎㅎ 많이 변했겠다 엄마아들 힘냅시다 아들^^ 사랑해 내새끼~ 잘지내고있고~ 편지좀 자주써줘 맨날 기다린단말야 ㅋㅋ 엄마도 자주쓸께^^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307 승완아~ (널 보낸 21일째) 승완아사랑해 2020-08-06 200
1306 내아들재원이에게 .. 2020-08-06 198
1305 엄마아들~~지호야 지호맘 2020-08-06 201
1304 사랑스런 아들 광민이 행복 2020-08-06 215
1303 민국이 오빠에게 김정미 2020-08-05 195
1302 정원혁 혁이엄마 2020-08-05 193
1301 정현8월05일(105일) 정현이맘 2020-08-05 198
1300 아들 김태욱 2020-08-05 166
1299 보고싶은 승준아 ~♡ 삐삐 2020-08-05 200
1298 내보물 대균이에게~♡ 사랑해대균 2020-08-05 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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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6 샤지브야 어떻게 지내니? 이샤지브맘 2020-08-05 207
1295 사랑하는 승완(널 보낸 20일째) 승완아사랑해 2020-08-05 197
1294 사랑하는 정훈이에게 정훈맘 2020-08-05 193
1293 엄마아들~~지호야 지호맘 2020-08-05 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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