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아들 광민이

광민아 잘잣어?? 지금시간이 목요일아침 7시30분지나가는 24일째되는날이네  아침밥은 먹엇겟지.. 아빠는  일요일부터 어제 까지 여름휴가쉬고 오늘은출근햇지   화요일날에 광민이전화왓을때 옆에서  아빠많이 흐뭇해햇어  잠깐목소리라도 듣고해서그런지 좋아하더라 ㅎㅎ  오늘도 여긴날씨가 비도오고 바람도많이불고 날씨가 많이 안좋네 며칠동안 푹푹찌는 폭염이더니 어제저녁또다시 비바람불고그래   지금지훈이형은 2학기 수업과목 수강신청 컴퓨터로 오늘아침에 9시땡되면 빨리클릭해야되서  컴퓨터앞에서 대기하고잇어 ㅎㅎ 이걸잘성공해야 2학기 과목  교수강의시간하고  형이원하는 요일에 강의를 들을수잇거던  ㅎㅎ 참광민이하고 화요일통화하고 우편함에 내려가보니깐 아빠편지하고 엄마편지 왓더라  잘받앗어 ㅎㅎ 아빠도 광민이편지 받고 많이좋아햇어 ㅎㅎ 피자오랜만에 먹어서 정말로 꿀맛이엇겟어 ㅎㅎ두조각먹엇다햇는데 우리광민이 더먹고싶엇겟어  ㅠㅠ 집에오면그때는 많이먹어.... 학습반에서 한번씩 노래하고 체육도하고 괜찮네  ㅎ  스트레스도 풀릴것가고 ㅎㅎ 바람막이잠바랑 흰색티받앗지??  그리고 남부고교복안에입엇던 검정반팔면티 보내달라한거는  이름표달아서 내일금요일이나  월요일은 꼭보낼께 알겟제....  지금처럼 항상잘지내고 매일마다 잘챙겨서먹고 잘지내광민아^^ 우리가족모두 울광민이를 정말 많이많이사랑해♡♡ 잘지내광민아.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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