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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고 보고픈 대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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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균아 안녕!
잘지내징? 어제 전화받아서 넘,조아썽 ㅋ
칭구들이 빨리 나와서 아들 부러워꾸낫
앞으론 갈일 엄짜나~
그래봐야 며칠차이야~ 다신,들어갈일
엄쓰니까 맘잘다스리고
화나고 욱해도 참고 견디고~
벌써 8월 시간이 안가는게 가트면서 잘가징~ 휴가도 끝나고 본격적인 더위 ㅠ
덥다못해 뜨거웡~ ㅡㅡ
선선해질때쯤 울대균이 집으로오넷
빨리보고싶다 넘,그립고 보고프고~
사랑이도 대균이 보고시픈가봥~
대균이방에가서 짖어 ㅠ
우리가족 모두다 대균이 보고싶어서
같이이쓸땐 모르다가 떨어져이꾸 빈자리가 보이니까 넘보고싶고 빈자리가 참 크게 느껴지넹 ㅡㅡ
사랑하는 아들 대균아 ~
쫌만 견뎌내고 사랑하는,가족품으로와서
행복하게 살자~
사랑해 사랑해 엄마아들 대균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