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나의 아들 윤건아

윤건 잘지내지? 편지쓰려했는데 집에가면 왜 이리 피곤한걸까? 뭐하는거없이 잠들어버려서 못쓰고있네^^미안  주말이라 편지써도 담주에 갈것같고 .....꼭 쓸께  누나한테 전화할 생각도 하고 우리 건이 이제 철들은건가? 기특한데....누나가 많이 아쉬워하더라. 전화 못받아서 미안해하고  건이 시간 나면 다시한번 해주라. 이제 042-로 전화오는게 니전화인거 알았으니? 건이가 잘 지내고 잘하고 있다하니 엄마도 너무 기분좋고 그렇다.  앞으로도 그렇게 열심히 하다보면  좋은일 많이 생기겠지  지위도 올라갈거고...맞지  건아 지금까지 잘하고 왔으니 앞으로 남은 시간도 금방 지나갈거라 생각해. 좋은 시간들 많이 만들고 배우고 그랬음 좋겠어 엄마도 건이 많이 보고싶고 사랑한다. 안녕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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