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아들보고싶다태욱아

엄마편지쓴거또다날아가버렸다뭘또잘못눌렀놔봐ㅜㅜ실컷다썼는데다지워졌네.  일요일인데 욱이뭐하고있을려나엄마는오늘학원 특강있어서 아침부터 학원갔다가지금6시집에들어왔어. 곧시험이다가와서 열심히 공부해야하거든...힘들다공부.   성빈이편지받을려고만나러갔는데 집에두고왔다고 못받고그냥돌아왔다 조금만신경써주면너무고맙겄는데 이제 편지얘기안할려고 자꾸귀찬아하는거같은느낌도들고불편ㅎㅏㄹ거같기도하고해서저녁에다시보기로했는데 신경을안쓰는거같아엄마가 마니속상하네  욱이기다리는거모르는것도아닐털데....친구만난다고급하게 가길래 저녁에보자고하고돌아왔는데어제일부러전화까지해서 알바마치는시간에간다고했었는데...욱아 콜라사진받았어?콜라도이제컸다고 말도잘안듣고엄마한테반항도하고그럴땐 꼭욱이같기도하고..ㅋ

욱이대전에간지도벌써27된거같다. 그곳새활열심히하고 공부도하면서 지내다보면 시간빨리가겠지우리 화이팅하자. 엄마도 29일시험이라 공부열심히해야되 떨어지면안되니까.  공부가힘들기는하네 나이먹어서할러니 돌아서면잊어버리고...

그래도열심히학교수업도학원수없도열심히하고있단다욱이도생활잘하고있기알았지....보고싶은아들태욱사랑한다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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