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그립고보고싶은아들태욱아

태욱아 오늘화요일 지금엄마는 욱이전화기다리는중이야....오늘은엄마가 기분이마니안좋네 자꾸 안좋은일이겹치네...상훈이엄마연락와서 앞전손가락사건으로 민사가겠다고연락이왔더라 우리도피해자인데 치료비를 동현이집이랑 합으를하라고하는데 동현이네는 합의생각이없는거같고 그집에서는연락도없네그래서 엄마가 머리가 아프네 남기랑동현이한테청구해야할부분인데 엄마한데 연락와서 그러니도의적인책임도있어서모른척할수도없고 어떻해야할지걱정이구나....

욱이는 어때 ?주말뭐하고지냈어 엄마는 욱이너무보고싶어  욱이생각만하면 자꾸 가슴이 미어진다너무힘들지?엄마가해줄수있는게 없어 가슴만아프다 욱아 공부는 좀되?어렵지 혼자할려니 그럴수록 책자주보고....오늘정준이 다솜이 친구들한테. 연락을넣었어 욱이가 친구들궁금해할거같기도하고 계들도 욱이마니보고싶다고폐메자주오더라 편지좀가끔해달라고ㅇㅒ기해놨어. 시간이더디가는거같아도 엄마도 욱이도 힘을좀내자 으샤으샤하면서 지내다보면그러다보면 어느세 다지나갈거야그치?마음너무상심하지말고지내길바래 엄마가욱이가마음마니다칠까봐.....엄마가 생각전환시킬려고 마니애쓰고있는데 문득문득욱이생각이올라오면 우울하고 걱정되고가슴아파서 견디기가참.....부산은코로나가다시극성을부리는거같아 너희학교에오늘확진학생나와서 또 온라인수업으로돌린다고 문자오더라언제 쯩잠잠해질지..빨리욱이보러가야되는데. 사랑하는아들엄마도 화이팅하고욱이기다리고있을테니까 욱이도마음다치는일없이잘지내고견디길바래알았지?욱이사랑해너무너무사랑하는아들 빨리보는날이오길....

엄마내일또서신할께...사랑해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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