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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아들 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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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 엄마다. 니가 젤 좋아하는....아닌가? 암튼 아니여도 상관없다 내가 좋아하면 되니까 ^^난 무조건 널 사랑한다 아들아 꼴통짓할때 빼고(농담) 건아 오늘 택배 보냈는데 낼 광복절이고 월요일(8/17)은 법정공휴일이라 택배가 안들어간단다. 화요일 받을수 있을꺼같다. 건아 니 있는곳은 비 안오니 여긴 이제 안오고 덥기만 엄청덥다. 아참 소식 못들었지,,,큰일났어? 정석이형 원룸에 이번 집중호우로 물차고 자동차 침수되었단다. 뉴스로만 보던걸 조카가 그리 되었다니 맘이 아프구나! 그리고는 별일 없다. 우리 건이 더운데 잘지내도록 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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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