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복복~~~앙앙앙~~~~

복앙~즐건 주말이당~~ 주말이긴 한데 날이 너무 더워 어디 나가기가실옹..ㅠ 엄만 누가 밥도해주공 청소도해줬음좋겠옹~~ㅎㅎ복이가 집에 돌아오면 해줄랭?ㅋㅋ누나는 수정이누나랑 남친이랑 중흥놀려갓옹..엄마 혼자 놔두공..ㅎ근데 부럽지는않앙 나가면 살타고. 덥궁. 사람들도 넘 많궁. .집에서 에어컨 틀어놓고 늘어지게 노는게 젤 쪼은듯~~~ㅎㅎ 글고 복이가 필요한 물품들 다샀는뎅 맞나몰겟넹..월욜날 택배로 보낼껭~~올 말복인뎅~식당에서 맛난 닭요리 해주겟당~~ㅋㅋ 항상 식당이모님들한테 감사인사하고 잘먹었습니다 라고말도하공~~엄마가 시키는대로 하면 울복이 이쁨받앙~그렇다고 거만떨면 안되공~~항상 겸손~~알징?요새 편지가 뜸하징?ㅋㅋㅋ더이상 할얘기가 없는듯..ㅋㅋㅋ엄만 울복이가 거기서 아무일 없이 잘생활하고 퇴쇠하길 바랄뿐..더이상바라지않앙~~글고 집에와서는 정말 평범한 아들로 살아가는것밖엥..엄마말 무슨말인지 알지?ㅎ거기서만 잘하면 안된다고햇징? 엄만 복이를 믿으니깐

실망시킴안돼영~~~글고 현호 담주화욜날 퇴소하더라..  이젠 울복이만 남았넹~~ㅎ 근뎅 우체이는 도대체 어디로간거양? 벌써 퇴소해서 나온건강? 아님 다른곳으로 옮겨졌낭? 궁금해서~~~작년엔  너희들 문제에 4인방들이였잖앙~ㅋㅋㅋ

월곡파출소에서 알 정도였으니~~~ㅋㅋ 다시는 절대 이런생활하면 안된당~~~복이도 잘 알거라 생각행~~점심도 맛나겡~저녁도 맛나겡~~쌤님말씀도 잘듣공~~남은 주말시간도 형아들과 잘 보내공~~늘 엄마 생각 하구영~~또 편지할껭~~무더운 여름 잘이겨내공~~아들~ 건강히 잘지내고잇어영~~~♥안태복~~~~~~더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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