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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수호천사 윤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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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 잘있지? 폭염이구나! 그냥 있어도 땀이 나는날이네^^건이는 이 더운날 어찌 지내고 있니? 잘지내니? 더위도 많이타고 땀도 많이 흘리는데 걱정이구나! 언능 여름이 지나야할텐데......윤건 오늘 일요일인데 우째 누나한테 전화할수 있었니? 엄마한테 젤 먼저 알려주더라 니 친구들이 뭘하는지 궁금하니? 그저 잘 놀거나 낮에 자고 밤에 돌아다니겠지^^궁금해하지 마라 넌 우리 가족만 궁금해해라 알겠지 8월도 2주 남았네 조금만 기다리면 9월이다. 이리 생각하면 시간 진짜 빠르지않나? 많이 보고싶고 궁금할수록 우리가 만났을때는 기쁨이 두배 세배가 되겠지 무엇보다 가족의 소중함을 알아야하는거다. 사랑하는 아들 더운데 몸관리 잘하고 잘있어라. 창원에서 엄마가^^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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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