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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람 울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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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앙~~엄마가 방금 복이한테 편지를 썼는뎅..모가 잘못됐는지 사용권한이 없습니다 라고 떠버리넹....혹?울복이 거기서 무슨일 생긴건가? 한번도 이런일이 없었는뎅..넘어이 없공 당황스러웡..그래서 다시 편지썽..ㅠㅠ 편지썼던것 다 날아가 버렷엉..힝힝..혹? 이편지도 날아가 버리는것 아냐?
불안해진당..날아가버림 저나로 이야기하지..편지보단 저나가 확실히 빠르니..단지 일주일에 한번이라 쩜.....ㅠ어제 엄마가 택배보냈거든 올 효광원에 도착했다고 문자왔엉~~복이가 필요한 물품들 다보냈는뎅..맞나 몰겠넹..혹? 또기각되는 물건들있을까? 다 플라스틱으로보냈는뎅..휴..물건보내는것도 힘들엉..일상에서 다 쓰는물건들인뎅..넘 까다로웡..주는것도 늦게 주공..검사까지 다하궁..
이해를 못하는건 아니지만..이주에 울복이랑통화하겟당~항상하는 요일이 잇엉 ~목아니면금~~
울복이 엄마 말고도 친구들한테 저나도하구 그러나? ㅋ해도 상관은 없지만..암튼 울복이 형아들과 잘지내공~쌤들 말씀도잘듣공~강돈이 울복이 건드리지않나? 다른형아도 울복이 건드리지 않나?
복이가 잘함 형아들도 안거드리니깐~~항상 조심하궁~복이도 형아들한테 함부로 말이나 행동하지말공~~~남은 시간도 잘보내궁~저녁도 맛나게 마니 먹궁~항상 엄마생각하면서 지내궁~~♥또편지할껭~~복앙~건강히 잘잇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