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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아들 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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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 추카추카 드디어 바르미로 지위가 올라갔구나? 그소식듣고 너무나 기뻤다. 기쁘면서도 보고싶더라 얼굴보며 기쁨을 같이하면 더 좋지않을까 그런생각을 했어 시간이 물흐르듯 흘러가는건 당연한거고.....어느덧 3개월을 향해가는구나 폭염주의보다 넘 더워 그냥 가만히 있어도^^건아 그리고 필요한게 있으면 생각을 해두었다가 한번에 같이 보내면 어떨까? 조금씩 조금씩 나눠보내는것보다. 일부러 자주 받아보고파서 그런건 아니지^^
암튼 추카하고 사랑하고 잘지내고 오늘도 변함없이 홧팅 하고 힘찬 하루보내며 하루를 마무리했음 좋겠다. 사랑한다 아들아~~~
추신) 건 혹시 편지지 없니? 왜이리 안쓰럽니? 편지지도 보내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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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