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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보물 대균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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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들 대균아~~
잘지내고 이써?
엄마는 야간근무 ㅡㅡ
갈수록 적응이되야 하는데
점점 힘들어진다 ㅜ
그래도 아들생각하며 힘낼꼬얏~^^
울 대균이 이시간이면 한참 꿈나라게찌?
새벽 4시야 ㅋ
대균이 요즘 엄마테 편지도안하네
바쁘신가? ㅋㅋ
미용은 잘 배우고이썽?
엄마머리 대균이한테 맡겨도 되는겁니까? 염색도 해주고 참고해주세요
멋쟁이 아들 대균씨 ~
엄마도 예전에 미용배우려고 했었었는데... 가위 잡는것부터도 어렵더라고~
울아들하는거 궁금하네 ㅋ
잘할꼬야~ 울 대균이는~
말복도 지나가써~
뜨겁던여름도 이젠 끝나가넷
조금만 저 버텨보자~
우리 잘할수 있을꺼야
만나는그날까지 아프지말고
밥잘먹고 사랑한다 엄마아들 대균아~
마니마니 사랑한다~♡
편지 또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