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혁아..

엄만데..  피곤해서 잠깐 잠든사이에 전화했었네.. 할머니랑 통화중이라고 삼촌이 뛰어내려와서 얘기하던데 시간이 부족했나보네 다시 연락할줄알고 전화기만 붙들고 있었는데 전화가 안오네..  그래서 할머니랑 통화해서 물었는데.. 반바지를 똡또 3개나 사서보내라니..그것도 나이키로..거참..무슨말을해야할지.. 반바지는 이미 다보냈는데

나이키로 사서 교체하겠다는건.. 아..아직인가.. 생각에..  너무 슬퍼지네..  그게아니라면 부탁이라도 받은거니.. 나이키가 웬말..  이번에 보낸건 입던거 집에있는거 보낸거고..  뭔가 사서 보내주는게.. 쉬운일이 아니라는걸..  잘알텐데..니가더..  적응이 빠른건 좋은데.. 이건 아니다..싶네..   안보낼꺼야. 그렇게알어 보내줄건 충분히 다보내줬고 나중에 추워지면 그때 겨울옷으로 구해서 보내주도록할께..  오늘은 통화를 못한게.. 아쉽기보다는..  씁쓸함이 많이 남네...   잘지내고있어.  아프지말고

수련회가있는거 아니란거 명심하고..  또쓰마..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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