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아들~~지호야

 아들~잘지내고 있지?아침은 먹었을시간이고..오늘수욜~태풍온다해서 날씨도 더 후덥지근하다..일욜 먼지털밀었어..하두더워서 헥헥 거려서 밀어줬어..이제 털밀으면 발라당 드러누운다 완전 귀여워..아빠가 엄마 때리는 시늉하면 낑낑거리다가  때리려고 한곳 할터 ㅋ 웃겨서 일부러 놀려먹기도해..집에오면 많이놀아줘~ 엄마가 손편지도 썻는데 우체국을 못가서 못보내고 있어..사진도 찾아야 하는데..아고 할일이 넘 많네..한개씩 해줄께..암생각하지말고..친구들하고 잘지내고..항상 울아들생각하고 있다는거 잊지말고..어디있어도  엄마아빠 아들이니까..코러나 때문에 사람넘없어서 큰일이다..태풍온다니 밖에 나가지말고..아푸지말고..엄마가 옆에 없으니 아푸면 더 서러운거야..엄마도 어렷을때 겪어보니 그러드라..또편지할께~아들 사랑해~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491 엄마아들~~지호야 지호맘 2020-08-28 153
1490 사랑하는 정훈이에게 정훈맘 2020-08-28 162
1489 태랑아 엄마야~~ 태랑엄마 2020-08-28 150
1488 사랑하는 혀니에게 멋진아들시현이 엄마 2020-08-28 176
1487 사랑하는 상혁이에게.... 네오 2020-08-27 168
1486 사랑하는내친구태성이 유민이 2020-08-27 159
1485 아들 김태욱 2020-08-27 156
1484 내사랑하는 훈이에게 훈이아빠 2020-08-27 161
1483 보고싶은 우리광민이♡ 행복 2020-08-27 185
1482 사랑하는 아들 지후에게 지후맘 2020-08-27 168
1481 적응 잘하고 있다니 고맙다. 이샤지브맘 2020-08-27 163
1480 보고싶고.그립고.사랑스런 윤건 건이맘 2020-08-27 169
1479 태웅아사랑해 태웅아사랑해 2020-08-27 166
1478 20.08.27 교정사무국 햄버거 후원 운영자 2020-08-27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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