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하는 훈이에게

훈아 편지 잘받았다 아빠는 요즘 청주에 일하러와서 현주엄마가 카톡으로 사진찍어 보내줘서 잘받아봤다 이왕이면 현주 엄마한테도 편지 써주지 섭섭한것같더라 담에는 현주엄마한테도 써줘라 아빠는 마스크 공장에서 일하고있다 올해까지는 있을생각인데 잘모르겠다 아빠가 공장에 일하면 전화 못받으니깐 일요일 밖에 통화가 안된다 그러니깐 편지 현주엄마한테 쓰면 된다 벌써 좀 있으면 9월이다 빨리 12월이 오겠지 사랑한다 훈아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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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8 사랑하는 혀니에게 멋진아들시현이 엄마 2020-08-28 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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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6 사랑하는내친구태성이 유민이 2020-08-27 159
1485 아들 김태욱 2020-08-27 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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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2 사랑하는 아들 지후에게 지후맘 2020-08-27 169
1481 적응 잘하고 있다니 고맙다. 이샤지브맘 2020-08-27 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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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9 태웅아사랑해 태웅아사랑해 2020-08-27 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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