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상혁이에게....

상혁아..아까 니 전화받고 엄만 머릿속이 멍해졌다ㅜ 아빠가 알아보고 알려주면 바로 서신 보낼게..일단 급한 마음에 지후아빠랑 통화했는데 지후는 담임쌤한테 직접 연락이 왔다고 하더구나..근데..지후 담당 판사님이랑 니 담당 판사님이 달라..니가 전에 이 문제땜에 불안해 했을때 아빠가 법원에 전화해서 알아봤어 녹음한거 엄마도 직접 들었고!! 니가 사고 치고 반성 안 하면 물론 더 기간이 늘어나겠지..지후 담당 판사님이 너까지 결정하셨다는게 잘 이해가 안되네...어찌됐든 아빠가 알아보고 알려 줄테니까 지금처럼만 착실히 생활하며 지내라..일단 그곳에서 4개월이 지나면 너의 생활태도나 모든부분을 쌤들이 평가 하시나봐 절대 맘 흔들리지 말고 불안하고 답답할때 기도해 너의 간절한 기도 꼭 하나님이 들어 주실거야..엄마 실망시키는 말이나 행동하면 안돼~알았지?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생활하고 있어..다음 전화 통화할땐 밝은 울 아들 목소리 듣고 싶구나..잘자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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