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오늘하루도 이렇게 그냥저냥 흘러갔다

엄마는 머리 병원때문에 오랜만에 밖에나갔는데 날씨가 얼마나 더운지 힘들어하면서도

너는 안에서 안더울까 에어컨은나오나 밥은먹었을까 그냥 답답하고 먹먹하고..

날은덥고 몸은지치고 그래서인지 무기력이야 모든게

밥잘먹고 건강하게 좋은생각하고 많이 느끼고 배우고 하루하루보내

엄마는 너 군대갔다고 생각하고 버틸꺼야 그러다보면 시간흘러가겠지

보고싶다 영민아 나오면 우리 여행도많이가고 맛있는것도 먹으러  많이 다니자

잘자고 내일도 아무일없이 무사히 지나가길바란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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