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사랑보물단지 형진이에게❤️❤️

사랑하는 아들 너무 보고싶다. 어제 당직 선생님닝 보내주신 사진 보니 잘 지내는것 같아 마음이 놓이네 형진아 요즘 엄마가 제정신이 아니라 편지도 잘 안쓰고 ㅠㅠ미안하네 별일 있다기 보다 그냥 우울증? 울 아들 보고 싶어서 갱년기? 여기저기 아프네..형진이한테 이런 말 하면 안되는데 그치? 그냥 이래저래 엄마가 요즘 정신도 없고 몸도 안좋아 형도 맨날 속 썩이고 ㅠㅠ코로나는 난리인데 마음대로 다니면 안되는데 형은 맨날 술먹으로 돌아 다니고 ㅠㅠ이러다 보니 엄마가 속이 속이 아니네 형진이는 거기서 많이 답답하지? 여기도 답답하긴해 그래도 형진이 보단 덜 답답하겠지만 집 회사 병원 이게 엄마 생활이야 형 안들어오면 잠 못 자구 ㅠㅠ 작년 여름과 별반 다르지않 ㅠㅠ 작년에는 형진이가 밖으로 돌아 잠 못 자고 힘들었는데 요즘은 형이 그래서 ㅠㅠ 엄마는 언제쯤 너희들 걱정을 하지 안을까? 엄마 성격 이겠지? 이제 성당도 못가 미사가 또 중단 되었어 안산은 하루에 3명씩 확진자가 매일 나오고 있어 형진아 아프지 말고 잘 지내고 시험 잘 봐~~~엄마 똥 찐이 사랑해~~❤️❤️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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