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심장복앙~~~♥

복앙~잘지내고잇지영~~벌써9월달이양~~울복이 들어간지가 엊그제같은뎅..벌써..시간 참빠르당~거기로 결정났을때 정말 걱정많이하공 불안해하고 초조했는뎅..지금은 제2의 집이 되버린것같앙..완전 익숙해져서 이젠 생활하기 편하지? 그래도 끝까지 아무일없이 잘생활하다 나와야행~~아무리 익숙해지고 편안하다해도 내집만큼 편안하고 좋은건  없거든..앞으로 남은 3개월..3개월도 금방지나갈꺼양~그러니 쩜만 더 힘내공~~효광원스케줄에 잘 따르공~~엄마랑복인 퇴소때나 볼것같앙~그전에 한번정돈 봤음하는뎅...코로나땜에 전혀 면회가 안될듯..엄만 거기 위치도모르고 어케 가야하는방법도 모르는뎅..엄마가 잘 찾아가겟지?ㅎㅎ 모름 대전터미널에서 택시타고들가지모~~~ㅎㅎ그때까지 울복이 어디하나 아프지말공~사고치지말공~형아들하고 사이좋게 지내공~쌤님들 말씀도 잘듣공~이젠 방학도 끝나 공부하겟넹~하고있은 공부도 욜씸히 하궁~수업시간에 떠들지말공~장난도 치지마..배워서 남주는것도 아니고 다 울복이한테 살이되고 피가되니깐..엄마말 무슨말인지 잘알징?여긴 비가 오려나 날씨가 흐령..대전날씨도 이러낭?ㅋㅋ 비와도 상관없겟당 어딜나가질 못하니~~ㅋㅋ완전 답답하겟엉..

울복이도 마니 느끼겟징..여러모로~~다시는 엄마랑 떨어져 지내지말장..집와서두 효광원에서 했던 생활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절반만큼은 따라 줘야겟징? 옛날처럼 그렇게 사고치면서 살면 안되겟징? ㅎ 곧있음 울복이 저녁시간되겟당~저녁도 맛잇게 마니 먹궁~엄마도 누가해줬음~~~힝..ㅠ울복이 식당 이모님들한테 감사합니다,잘먹겟습니다 라고 말은하낭? 왠지 안할듯..쑥스러워서 못하낭? 엄만 그런거 잘하는뎅~~~ㅋㅋㅋ 사람마다 표현하는방식이 다르니~~이해해영~~그래도 엄만 복이가 했음좋겟옹~~ㅎ 저녁 스케줄또한 잘지키공~잠도 잘자궁~이주 저나찬스가있으니 하고픈 말은 우리 저나상으로~~아들~~엄마가 또 편지할껭~~엄마생각하면서 생활하궁~~엄마 생각하면서 잘자영~~♥아들~~~더럽~~~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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