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시현이

아들 아파서 고생많이 했대~~~~ 편지 오늘 받고 얼마나 우리아들 힘들었을까.... 속상하네 ㅠㅠ 편도가 안좋아서 한번 열이 났다고 하면 고열인대~ 엄마가 챙겨 줘야하는대 ... 항상 엄만 해열제 먹이고 다른성분의 해열제를 4-5시간 간격으로 너 먹였었는대 시현이 대해서 잘 모르시니 그랬을꺼야  아우 속상해라.... 이제 9월이야 3달 남았네 우리아들 얼른 보고싶구먼 ㅠㅠ 집에ㅡ들어서는 순간 우편함에 시현이 편지가 있음 얼마나 베시시시시 웃음이 나는지 설렘이야~ 한편으론 힘들지 않을까 하는  걱정반 ~ 시우는 코로나때문에 복싱은 당분간 쉬어!! 엄마회사도 코로나때문에 술이 안나가서 월급 간봉이야 ㅠㅠ 사장쉐이 너무해!!! ㅋㅋㅋ 아들아  택배 받았겠다 다른거 필요한거는 없어? 이야기 봐로봐러 해줘  엄마가 챙겨주고싶엉!!! 아맞다 이틀전에 아빠가 양념고기에 밥까지 비벼서 밤비를 줬더라고 어제 밤비 두드러기 등에 우두두두둑 대 나고 얼마나 간지러워하던지 어제 병원가사 주사맞고 약타고 예방접종하고 심장사상충하고 168.000원 나왔어  아빠가 이제 두번다시는 사람먹는 음식 안준다고 했는대  제발 그러길..... 가루약을 첨 먹어보고 애가 멍청한표정으로 놀래다 ㅋ 긔엽다 밤비 ㅋ  요 몇일 다리가 아파서 잠을 못잤더니 졸리넴~ 지금은 10시 28분야 우리아들은 잘시간이려나? 제시간에 일어나서 활동적이게 꾸진히 노력하자^^ 사랑해 아들 아주 많이 사람하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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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9 내보물 대균이에게~♡ 사랑해대균 2020-09-02 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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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6 사랑하는 정훈이에게 정훈맘 2020-09-01 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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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4 엄마의심장 ♡ dezoro 2020-09-01 161
1523 아들 재용에게 지원 2020-09-01 161
1522 사랑하는 아들 어효성 골대 2020-09-01 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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