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경헌이에게

경헌아 ~ 엄마가 오늘 비도 많이 오고 병원도 가야해서 기분이 꿀꿀했는데 예상도 못했던 너의 깜짝 전화를  받고 기분이 좋아졌어 ^^ 그리고 집에와서 보니 너 편지도 도착했더라. 편지에 있는건 모두 챙겨놨는데  고민이 하나 생겼어~ㅋㅋ 너 나이키후드가 모두 세개더라구~ 검정색 두개.회색 한개. 그래서  어떤거로 보낼지 고민중이야~ 만약에 이번에 엄마가 보낸 물품들중에 너가 예상했던게 아닌것들이 있으면 담에 다시 보내면 되니까 일단 사용하고...나중에 편지나 전화할때 얘기해줘 ~그리고 도헌이랑 사진좀 새로 찍어 보내려 했는데 도헌이가 협조를 안해서 일단 옛날사진이라도 보낼께~~ㅎㅎ아까 목소리 들으니 그래도 기분이 나쁘진 않아보여서 다행이다. 지금처럼 계속 잘 지내주렴~사랑해♡♡♡♡♡빠이빠이 ~~~^^  p.s. 아까 사진 첨부하려다 잘못눌러 편지쓴거 다 지워져서 사진은 새로운 편지에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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