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아들♡

경헌아 ~ 어제밤부터 바람도 많이 불고 비도 많이 왔는데 거긴 괜찮은거지? 담주초에도 태풍이 한차례 또 온다더라. 9월 되니까 아침 저녁으로는 제법 시원해졌다.역시 계절은 못 속인다더니... 이제 곧 가을 되겠어...환절기에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해~~옷도  따뜻하게 입고....엄마는 오늘 너한테 보낼 물품들 사고 보낼 옷들 빨고 이것저것 라벨링하느라 바빴다. 내일 수선집에 옷 맡기면 담주초쯤 택배 보낼수 있을것 같아. 근데...생각해보니 경헌이가 택배 보낼때 엄마랑 도헌이사진 같이 보내주라고 한것 같은데... 모르고 엄마가 인터넷 서신에 사진을 첨부했네..ㅋㅋ 사진 인쇄해서 택배보낼때  다시 보낼께~ 경헌이 효광원에서 밥잘 먹고 잘자고 충실하게 생활 잘하고 있어~~ 사랑해♡♡♡빠이~~^^홧팅!!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552 사랑하는아들태욱아 콜라맘 2020-09-04 162
1551 내보물 대균이에게~♡ 사랑해대균 2020-09-04 160
1550 똘망 승현이 선배 신선혁에게 승콩 2020-09-04 188
1549 샤지브야 잘있지? 이샤지브맘 2020-09-04 145
1548 오랫만이구나 윤건아 건이맘 2020-09-04 161
1547 하나뿐인아들 현서에게 쑥쑥이 2020-09-04 163
1546 사랑하는 승완이에게~ 승완아사랑해 2020-09-04 168
1545 엄마아들~~지호야 지호맘 2020-09-04 165
1544 보고싶은 아들♡ 수기 2020-09-03 169
1543 아들에게 손영민엄마 2020-09-03 166
1542 사랑하는 상혁이에게.... 네오 2020-09-03 158
1541 엄마아들~~지호야 지호맘 2020-09-03 160
1540 우리 후니에게 훈이아빠 2020-09-03 163
1539 사랑하는 복이~~보시용~~♥ 복아 화이팅! 2020-09-03 167
1538 사랑하는 정훈이에게 정훈맘 2020-09-03 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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