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54일째되는 주말 토요일 울아들생일날이네^^ 광민아 생일축하해 ♡♡ 아침은 뭐하고먹엇는지?? 오늘 생일인데 엄마가 미역국도 못끓여주게되어서 마음이안좋네 ㅠㅠ  어제금요일에  우리가족들 편지하고 택배는받앗겟지  ?? 금요일오전10시넘어서 택배하고 편지배달완료라고 알림톡이왓엇는데  아마 받앗을꺼라고 생각해.. 보낼달라햇는거 다맞더나광민아 ㅎㅎ 엄마가 혹시 빠뜨린건없겟지   어제금요일은엄마 저녁까지 전화올꺼라생각하고 얼마나 기다렷는데 ㅠㅠ 아무리 기다려도 전화가안와서  쫌허전하더라  이번주에는 콜렉트콜 전화한번도 안왓는데 ... 눈빠지게 전화기다렷는데 어쉽더라 ㅠㅠ  목요일 안경마추러 갓을때 그때 잠시통화시켜준것 때문에 안왓는지 왜안올까 하고  많이기다렷엇어 ㅠㅠ 엄마가 금요일저녁에 선생님께  한번해볼까하고 생각도햇엇는데   친구에게 전화하다가 시간이다되어서  혹시 엄마에게 못햇을수도 잇겟다싶어서 전화안햇어 ㅠㅠ 생일이라서그런지 더 통화하고싶엇는데.... 광민이 아픈데는없지??   앞전에 열낫엇는거는 인제괜찮아?? 건강햇으면좋겟다  생일인오늘 밥이라도 더잘챙겨먹고 즐거운하루 보냇으면좋겟네 ㅎㅎ 오늘은 그어느때보다 우리광민이가 더많이보고싶어지고 많이 안스럽고 마음이허전하네 아들생일인데  엄마가 못챙겨줘서 더그런가봐 ㅠㅠ 면회도안되고 전화통화도 자주통화도 자주못하고해서 엄마항상 마음이써이고그러네 ..잘지내겟지생각하면서도.... 어젯밤에는 잘때 쫌쌀쌀하더라  광민이도잘때 이불잘덮고자고.... 

참그리고 오륜에서 받은 편지 서신보내달라한거엄마가보낸것맞는지 모르겟네??? 이것도 통화되면 물어볼려햇엇는데..... 다음주에는 꼭전화오겟지생각하고 엄마계속 전화기다리면서 잘지내고잇을께광민아^^ 우리광민이 18번째 생일 정말축하해♡♡ 엄마가 울작은아들 많이많이 사랑해♡♡   9월5일 토요일 아침에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