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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들~~지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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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주말잘보냈어? 태풍와서 무섭진 않았어?? 어제는 먼지될고 산책못하고 목욕만 시켰어..비와서 나갈수가 없더라..어젠 아빠가 배란다 청소를 얼마나 열심히 하는지..먼지털도 많다고 몇시간 동안 청소기 돌리더라,. 평소에 좀 도와주지는..그래도 아빠가 청소해주니 엄마가 편하더라 ㅋ..오늘 화장품 보내면 수욜쯤 도착하려나..아껴쓰고 관리잘해..은근비싸..여긴 오늘도 비온다..날씨가 제법 쌀쌀해.. 감기 조심하고..아푸지말고..항상 엄마가 잊지않고 울아들 머하고있을까 생각하고있으니까..의젖하게 잘지내기다..알았지?? 아들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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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