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심장 ♡

사랑하는 아들 (유성진)

굿모닝 ~ 잘잤니? 비온다고 했는데 날씨만 좋네. 엄마 아침 일찍 강동우체국 가서 당일 택배 부치고 왔어. 하남은 당일 택배가 없어 ㅎ.ㅎ 그안에 친구들 편지랑  할머니, 엄마 편지도 넣었으니 확인해. 

루다만 편지 없어.의리없는 ㅋㅋ

혼내줄게 오늘 편지 받으러 오기로 했으니깐.  엄마가  깜빡하고  편지에  말 못한게 있어서리..  준수, 기정, 동원, 수찬?

애들  편지 보낼때는  준수네로  보내고

아마 준수 편지에  준수네 주소 있을거야 .

루다는  루다네로  보내줘.

이루다 주소 (하남시 아리수로 565 미사강변13단지 1306동 507호  우 12910)

루다  12월이나  내년에  서하남 쪽으로 이사 가잖아.  혹시 그때  주소 변경되면 다시 알려줄게. 루다 편지 안쓰면  나중에 혼내주자 ㅋㅋ

우리 아들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 엄마가  손편지 써서 사진이랑 같이 보낼게  많이 사랑해^^

P.S 어떻게 생활하는지 궁금했는데  그래도 적응 잘해서  잘 지낸다고 하니 조금은 마음이 놓이네. 있는 동안 형,동생들하고, 선생님 말씀 잘 들으면서  지내. 이런것도 생활기록부에 다 올라가는거 알지?

우리 아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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