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아들♡

경헌아 ~ 오늘은 어떻게 지내고있니? 별일없이 잘 있는거지? 지난주에는 수요일날 전화통화 했었자나~ 그래서 이번주도 혹시나 전화오려나 하고 기다렸는데...아무래도 이번주는 통화 못하나보네....목소리라도 자주 들으면 좋으련만...ㅠㅠ 요즘 날씨가 너무좋지? 햇살도 이쁜데 하늘도 파랗고 바람은 시원하고...이제 가을인가보다~~날씨가 좋으니까 덩달아 기분도 상쾌해 지는 것 같아. 우리 경헌이는 요즘 어때? 기분은 괜찮고? 경헌이도 기분 활짝 피었으면 좋겠다~^^지금 도헌이가 배고프다고 밥 달라고 옆에 왔는데 엄마가 편지 쓰는거 보더니 자기도 형한테 할 말 있다는데....롤 브론즈1 갔다고 전해달래~ 곧 실버 갈 예정이래~~ㅋㅋ 그래서 형보다 이제 게임 잘 할거니까 도헌이 넘보지말래 ㅋㅋ~~담에 통화 한번 해봐~~^^경헌아~ 모든 일은 다 마음 먹기에 달려있다는거 잘 알지?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스트레스 받지마~~ 아프지않게 몸관리 잘하고 잘 지내~~많이 사랑해 ♡♡♡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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