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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광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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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민아 ^^오늘은 63일째되는 월요일이네 어제일요일날 생각지도 않앗는데 갑자기광민이가 전화와서 너무반가웟어 ㅎㅎㅎ 아빠도 광민이랑 잠시지만 목소리라도 들어보고 해서 많이 흐뭇해하더라 ㅎㅎ 요즘은 날씨가 많이 시원해젓네 선풍기도 거의 켤일이 없을정도로 시원해지고 밤에는 쫌 쌀쌀하기까지하네 더운여름은 이제다지나간것같다 ㅎㅎ 지난생일때 우리광민이 알로에크림선물받고 케잌도 먹고햇다니 그래도 이렇게라도 생일보낼수잇어서 기분좋앗겟다 ㅎㅎ 9월생일애들 다모아 다같이 햇나보네 ㅋㅋ 3일날햇다지 ㅎㅎ 광민이마음처럼 5일날햇엇으면 더좋앗을걸 ㅎㅎㅎ 그래도 이렇게라도 챙겨주는것도 고맙긴하다 ....앞전에 간식으로 월드콘이랑 탱크보이 아이스크림 그리고 햄버거 간식 나왓다햇엇는데 우리광민이 얼마나 맛잇게먹엇을까 ㅠㅠ
오늘회색잠바 세탁소에 한번드라이맞겨서 보내까싶은데 오늘맞기면 수요일쯤 찾을수잇어서 목요일날 볼펜 수첩 양말 다같이 택배보낼께 그럼금요일쯤 받을수잇겟지.... 항상생활잘하고 잘지내고잇어서 많이고마워 ㅎㅎ 이제부쩍 새벽에는쌀쌀하니깐 이불잘덮고자고 안아프게 몸잘챙기가며 밥도잘챙겨먹어광민아.. 감기조심하고 잘지내 ^^ 광민이를 많이사랑하는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