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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태랑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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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야 주말 잘보냈어 얼굴상처는 괜찮아 볼수가 없어 짠하고 맘이아프네 울아들 씩씩하게 잘이겨내고 진실하고 현명하게 잘해결할거라믿는다 엄마가넘 미안하다 힘든길을 가게해서 앞으로도 크고작은일생겨도 꾹참고 잘이겨내 가족엄마 생가하면서 알았지 긍정적인마음 좋은생각만하면서 말과 행동할때도 한번더 생각하고 판단하고 명심해~~ 오늘 목소리라도 들을수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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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