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아들태욱아

욱아 오늘 월요일 엄마가 서신이좀늦었다그치

기다렸어?엄마가 얼굴이 또심하게 올라와서 욱이알지엄마얼굴 올라오면 어떻게되는지..힘들어 잠도잘못자고ㅠㅠ 욱이는 주말 어떻게지냈어.?

맞다 욱아 다금이가 전화가 왔었다 11일재판받고나왔더라 근데 왜 욱이8월달에 오륜에갔었다고 말안했어.?오륜에서 다금이랑잠깐만난적있었다면서...무슨일로오륜에간거였어?엄마 다금이랑통화하고 얼마나 놀랐는지몰라...무슨일이야

다금이도모르더라 욱이가 오륜에왜왔었는지는....어쨌든다금이는 재판잘받고나왔더라 어떻게된건지....욱이많이보고싶다고그러더라...너언제나오는지물어보고....기다리고있겠다고하던데..사실엄마는 욱이가 나오더라도 옛날처럼지낼까봐걱정이많이되거든. 예전에 알고지내던애들과. 관계정리가됐으면좋겠거든그러길바래 아랐지 ..다금이랑도..니들둘이 같이붙을까봐진짜걱정된다

욱이공부는어떻게 잘되고있어?실습도하는거야?모든게 그곳생활이어떻게돌아가는지 엄마는 다궁금하네 욱이아프지말고생활열심히잘하고있어~~엄마 또 서신할께. 욱이 사랑한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615 아들아~~~앙~♥ 복아 화이팅! 2020-09-15 159
1614 2020년도 소식지 상반기32호 운영자 2020-09-15 2,104
1613 내보물 대균이에게~♡ 사랑해대균 2020-09-15 171
1612 사랑하는 정훈이에게 정훈맘 2020-09-14 173
1611 금쪽같은 내새끼 시현이 멋진아들시현이 엄마 2020-09-14 209
1610 아들 보고싶다.. 대균 2020-09-14 173
1609 보고싶은 아들 상혁이에게.. 네오 2020-09-14 166
1608 보고싶은 아들 건아! 건이맘 2020-09-14 170
1607 사랑하는아들태욱아 콜라맘 2020-09-14 154
1606 엄마아들~~지호야 지호맘 2020-09-14 160
1605 사랑하는 아들 태랑아 ~~ 태랑엄마 2020-09-14 169
1604 사랑하는 아들 광민이♡ 행복 2020-09-14 170
1603 아들 손영민엄마 2020-09-14 154
1602 사랑하는 경헌이에게 수기 2020-09-14 156
1601 사랑하는 정훈이에게 정훈맘 2020-09-13 176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