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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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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앙~안뇽~~ㅎ 벌써 9월달도 중순이양~~시간 참 빠르징~추석지나면 울복이 두달정도 남겟다~
언제퇴소날이 돌아올까 울복이 걱정도 많이 하고 힘들었을텐뎅..벌써 그날이 곧 돌아오니~~짐까지 잘하고왔으니 쩜만 더기다령~두달 암껏두 아니니깐~~알겠지~글고 복이 학교담임 쌤 남자분으로 바꼈더라~혹?복이 거기서 학교꺼 자가진단하니?거기있는뎅 무슨 자가 진단을 하는지..쌤이 그런말을 하기에...글고 복이 2학년 올라가면 선택과목이 있다고 학교쌤이 말하던뎅..결정했엉? 학교쌤이 엄마보고 결정하라고해서 복이 의견을 듣고 하라고했는뎅..몰로 결정했엉? 한문하고 중국어 있다고하던뎅..암튼 저나통화하게 되면 그때 이야기하장~글고 필요없는 물건들 다모아서 택배로 보내라니깐..없나? 없음말궁..그리고 복이 옷들 잘 챙기고 하나라도 잊어버리면 안됑~~아들~아무일없지? 강돈이가 복이 괴롭히지않지? 복이 또한 형아들한테 함부로 하지말공..올따라. 이상하게 쓸말이 없넹..ㅎㅎ올은 여기까지만 쓸껭~~울복이 남은시간도 잘보내궁~~잠도 잘자궁~저녁밥도 맛잇게 먹궁~~또 편지할껭~아들~~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