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12시넘었으니까 16일 수요일

엄마 자고 일어나서 이것저것검사하고 2시에 위내시경 검사하러가

그래서 지금 금식중인데 평소에는 암시롱안하드만 못먹는다고 생각하니까 더힘든것같아

어떻게 생각하냐에 따라 생각 마음가짐이 다른것같아 사람 참 간사해

오늘 양동갔다가 옷 자수작업해서 택배보냈어

다행히 아직 그리춥지 않아서 추운건아니지??

답답하고 짜증나고 신경질나겠지만 사람 맘 먹기달렸다고 생각하기나름이야

항상 기쁜마음으로 즐겁게 생활하다보면 조금은 아주조금이라도 덜지겹지않을까 위안삼아 말해본다

오늘도 잘자고 내일도 즐겁게 하루시작하길바래

잘자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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