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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우리야들 광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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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민아 ^^ 오늘은 66일째되는 목요일 아침이야^^ 요즘은 날씨가 부쩍많이 서늘해젓네 가끔낮에는 살짝 쫌더울때도 잇긴한데 그래도 많이시원해젓어 지금 아침이라그런지 쌀쌀해서 문 다닫고잇다 ㅋㅋ 우리광민이 아침밥 많이먹엇어?ㅎㅎ 지훈이형은 학교가야해서 지금씻고 준비하고잇는데 엄마서신적고잇다 하니깐 광민이한테 안부전해주라네 ㅎㅎ 광민이편지 올때마다 형은 글씨예쁘게 잘쓴다고 필체가 많이 좋아젓다그러고 아빠는 광민이문장력이 참좋다고 그러고 ㅎㅎㅎ 칭찬많이하더라 ^^ 늘가족들이 항상광민이 옆에서 힘들땐지켜주고 관심많이가지고 잇다는거 잘알고잇찌 안좋앗던지난일은 다잊어버리고 형처럼만 울광민이도 지금처럼 착하게 잘해준다면 엄마더이상 바랄께없을것같아 ㅎㅎ 우리가족들다 이젠우리광민이 많이믿고잇으니깐 잘하겟지 생각하고잇어 엄마말맞지 ㅎㅎㅎ
며칠전에는 형이 벌은돈으로 엄마선물해주더라 ㅋㅋ 갑자기택배선물왓길래 깜짝놀랫어 ㅎㅎㅎ 엘지a9s 라고잇는데 무선청소기하고 물걸레 동시에 되는건데 요즘 신제품으로인기많은 제품이라 많이비싸거던 그래서 엄마가 사고싶어도 못삿는데 형이 사주네 ㅋㅋ 거의백만원짜리를 ㅎㅎㅎ 요즘엄마 더열심히 청소하고잇다 ㅎㅎ 오늘엄마가 택배보낼테니깐 내일확인해봐라광민아 양말이랑 볼펜 수첩 위에자켓이랑 같이보낼께 또 필요한것 잇으면 항상말해주고.....바로바로 부쳐줄테니까 ㅎㅎ 우리광민이 많이힘들고 집에 오고싶은마음 그누구보다 엄마 다알고잇으니깐 씩씩하게 잘참아보자ㅠㅠ 아침저녁으로 제법 쌀쌀하니옷잘챙겨서입고 감기조심해.. 우리이쁜광민이 많이사랑해♡♡ 광민이를 많이사랑하고 많이보고싶은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