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보시오.

찬희야 여기는 서신이 찬희한테 전달된건지  안된건지  전혀 모르겠다. 시아한테 삼만원 넘는 아이섀도   사서 같이 줬는데  맘에 들지 모르겠구나.

스타벅스에서   엄마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시아는 시원한 아이스음료마셨는데 ㅋ

엄마 시아랑 통화도 하게 해주고  엄마짱?  ㅎ

긍데  시아라는 아이도  귀염 이쁨하지만

혹시 종이 편지 아니라도 속상하지  말고

앞으로 찬희미래는  무궁무진하니깐 여자에 빠지고 허성세월을 보내지는 말았으면 좋겠어.


찬희한테 빠진 엄마가 속상할꺼 같거든 ㅎ

그냥 올바르게 살았으면 좋겄어서 하는 말이야.

니가 올바르거 살면서 사랑하고 아끼는 아이이면

엄마도 응원하지 . 그거 아니여도 울아들 항상 아끼고 사랑하고 소중하고  하니깐 올바른 마음가짐으로 거기서도 화이팅하고 엄마는 항상 생각하고 너무 많이 생각해서 잠도 설치니깐 엄마기 이사 갈꺼라는 걱정말고 사랑해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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