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상혁이에게...

상혁아.. 오늘 전화통화 하며 이런저런 얘기 나눌 수 있어서 넘 좋았어~~또 하려나 하고 기다렸었는데..친구랑 통화 됐었구나? 아까도 얘기 했었지만 며칠전 꿈에서 널 만났어..집에 와 있더라구 ㅎㅎ 꿈속이지만 니가 밖에 나갈까봐 걱정 했단다~요즘 엄만 운전할 때 울 아들이 좋아하고 컬러링까지 했었던 노래."사랑이란 멜로는 없어" "니 소식" 듣는단다~ㅋ 이젠 좀 유행 지난 가요지만 이 노래들을 들으면 유난히도 니 생각이 많이  나.. 아픈 기억들 괴로웠던 날들 다 잊고 너와 함께 새로 시작하고 싶구나~ 예전보다 더 대화도 많이하고 같이 보내는 시간을 많이 가졌음 해ㅋ 엄만 울 아들 만나면 하고 싶은게 몇가지 있어.. 같이 교회 가서 예배 드리기, 장보러 가기 , 영화 보러 가기,찜질방 가기..ㅎㅎ 평범하다면 평범한 일상속 바램이지만 울아들이 급 변하면서 이런 일상속 가족간에 나눌 수 있는 소소한 일들이 간절한 바램이 돼 버렸네..친구도 좋지만 휩쓸리지 않게 니 마음 중심 잘 잡아야 해 그리고  꼭 명심 해야 할 거는 믿음생활 바로하기!! 니가 이것만 잘 지킨다면 너의 앞길은 하나님이 인도 하실거야~참!" 야곱의 축복" 이 찬양 알지? 하나님의 축복이 우리 상혁이에게 충만하기를 기도한다~ 사랑해 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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